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8일 미국 피랍 여객기 충돌테러와 관련,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에 대해 오사마 빈 라덴의 신병을 "즉각적이고,무조건적으로" 인도할 것을 촉구했다. (유엔본부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