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중 첫번째 건물이 붕괴된 직후인 11일 오전 먼지를 뒤집어 쓴 한 흑인남성이 소화기를 든 채 잔해더미 위를 걸어가며 생존자를 찾고 있다.


/뉴욕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