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인 호주 출신의 인기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지난달 31일 에이즈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경매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 도착,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베니스(이탈리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