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군위안부 문제 등 과거사를 미국의 이중잣대로 덮으려 한다고 미국의 배리 피셔(58) 국제인권변호사협회 수석 부회장이 지적했다. 유대인의 나치독일 전쟁범죄 피해보상 소송을 승리로 이끌고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위안부 소송 원고측 변호인인 피셔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아이리스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