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 팝스타 마돈나(42)가 오는 31일 런던 소더비 경매소 주최의 인터넷 경매를 통해 소장품들을 매각할 것이라고 소더비 관계자들이 19일 밝혔다. 관계자들은 마돈나가 이번 인터넷 경매에 자신의 소장품 70점을 내놓았으며 이들 물품들의 경매 예상가는 ▲지난 1987년 순회공연 당시 입었던 검은색 뷔스티 1만5천달러 ▲히트곡 '라이크 어 프레이어(Like a Prayer)' 가사 원본 1만-1만2천달러 ▲뉴욕 아파트의 운동기구 600달러 ▲초창기 히트곡 작곡에 썼던 롤랜드 신시사이저 7천-9천달러 ▲지난 1977년 친구에게 보낸 엽서 4천-6천달러 등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매품 중에는 마돈나를 오디션 했던 밀레니엄 레코드사 프로듀서인 지미렌너가 그녀에게 보낸 거절 편지가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세계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을 하기위해 26일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다. (뉴욕 AFP=연합뉴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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