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중인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31일 헤이그의 유엔 구(舊)유고 전범법원에 인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그의 변호인이 26일 밝혔다. (베오그라드 AFP=연합뉴스) cwhy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