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휴전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3시 공식 발효됐다고 이스라엘 공영 TV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방송은 조지 테닛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마련한 휴전 중재안에 따라 휴전발효후 48시간후에 양측은 그동안의 휴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담을 한차례 갖기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