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11시께(이하 현지시간) 텔아비브의 해변가 한 나이트클럽 입구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로 범인 1명을 포함해 최소한 17명이 숨지고 74명이 부상,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고 이스라엘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들은 이날 사고가 가장 잔악한 테러중 하나라고 밝혔다. (텔아비브.가자시티 AP.AFP=연합뉴스) yykim@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