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1세 노인 홀인원 행운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레이튼에 살고 있는 해럴드 스틸슨(101)씨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집 근처 디어필드CC 16번홀(파3.1백8야드)에서 4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들어가는 행운을 맞았다.
지금까지 최고령 홀인원 기록은 지난 85년 스페인 라망가GC 12번홀(1백30야드)에서 당시 99세이던 오토 부커가 세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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