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미국 도매물가가 4월에 0.3% 올랐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에너지가격은 휘발유가격이 7.0%나 상승하면서 0.1% 올랐는데 이는 작년 6월 이후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이었다.

이밖에도 식품가격의 0.6% 상승과 자본재가격의 0.2% 상승이 생산자가격상승을 주도한 요인으로 지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