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찰스 카트먼(사진) 전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됐다고 KEDO측이 27일 밝혔다.

카트먼 전 특사는 다음달 1일 데사이 앤더슨 사무총장 후임으로 취임한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