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철강업체 유지노의 프랑수아 메르(오른쪽)대표가 19일 브뤼셀에서 스페인의 아세랄리아,룩셈부르크의 아르베드와의 합병을 공식 발표한 뒤 양사 대표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이들 3사 합병으로 포항제철을 제치고 새로운 세계최대 철강회사가 탄생하게 됐다.

/브뤼셀(벨기에)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