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도 증권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된다.

증권전문채널 한경와우TV(대표 차형훈)와 뉴스전문채널 YTN(대표 백인호)은 오는 3월1일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지역의 교민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위성방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위성수신용 셋톱박스와 수신기를 설치할 경우 한경와우TV와 YTN을 통해 국내 증권 및 정치·경제뉴스를 국내와 시차 없이 시청할 수 있다.

교민방송사업자가 있는 지역은 위성수신장치 없이 교민방송 케이블TV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경와우TV와 YTN은 하반기부터는 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지역으로 위성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