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2일 리처드 아미티지(56) 전 국방부 국제안보담당차관보를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했다.

아시아에 대한 경험이 많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그는 공화당의 대표적 외교 안보 브레인으로,대화를 중시하는 온건 보수주의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