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북한과의 두만강 유역 합작개발을 통해 두만강 출해권(出海權)을 획득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97년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한 직후 경제개혁 정책을 선포, 이미 시행단계에 돌입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일간 중국시보는 26일 중국 정부내 북한 창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 양국이 민간합작 형식으로 두만강 유역에 경제개발구를 설립했으며 중국은 이를 통해 이미 출해권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한우덕 특파원 woodyha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