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은 신문을,미국은 군대를 가장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미국 갤럽과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자기 나라의 행정조직이나 공공기관중 특히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일본 국민은 신문(42%) 법원(29%) 순으로 꼽았다.

그러나 미국 국민은 군대(88%) 교회(79%) 병원(7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