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河南)성 뤄양(洛陽)시 한 상가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적어도 3백9명이 숨지고 수십여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성탄절인 25일 밤 9시35분께 일어난 이 불은 3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사고당시 건물 4층의 댄스홀에 있던 2백여명이 불 속에 갇혀 인명 피해가 컸다.

2,3층에 있던 건설 노무자들도 재난을 당했다.

신화통신은 화재 발생후 허난성장인 리커창 등이 현장을 찾아 직접 인명구조를 지휘했다고 전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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