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8일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도착,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김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오슬로 공항에 도착, 노벨위원회 관계자와 교민 대표들의 영접을 받고 숙소에 여장을 풀었다.

김 대통령은 10일 오슬로 시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뒤 노벨 공식연회, 노벨위원회 위원 면담, 축하음악회 등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오슬로=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