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컨설팅인수 '재고' .. HP, 주주반발 수용 밝혀
칼리 피오리나 HP회장은 "인수가격 등 인수에 따르는 모든 조건을 재검토키로 했다"며 "PWC 인수에 대한 전략적 필요성은 여전하지만 주주들에게 이득을 안겨준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는 인수를 강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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