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티르 말聯총리, 과로/저임 주장
아시아 최장수 집권자인 마하티르 총리는 일간지 선데이 스타에 "지난 19년동안 매일 정부를 위해 일했으나 봉급은 내 밑에 있는 사람들보다 적다"며 "실제 하루 24시간 일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하면 정부는 나한테 수백만달러를 빚지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
야당 지도자들은 최근 마하티르 총리가 업무를 소홀히 하고 집권당 당무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허비함으로써 납세자의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