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소비자들의 7월 소비지출은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미국 상무성이 밝혔다.

7월 소비지출은 0.6% 증가했는데 이로 말미암아 저축률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떨어졌다.

소비지출이 소비자들의 소득을 웃돌게 되면서 월간 개인저축률은 가용소득의 마이너스 0.2%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