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영국산업연합회는 8월에 전반적으로 수요가 다소 호전하기는 했지만 영국의 제조부문은 여전히 침체국면을 면치 못 하고있다고 말했다.

산업연합회는 월례 조사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향후 동향을 전망하면서 생산은 다소 증가할 것으라고 예언했다.

8월의 수출수요는 7월보다 약간 증가했으나 수출업계는 파운드화의 강세 때문에 고전하고있다고 연합회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