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브리지뉴스] 중국은 중국내에 지점을 설치하는 대만은행들에게 위안화와 관련된 현지영업이 가능하도록 특전을 베풀지도 모른다고 경제일보가 중국국무원 대만문제담당자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중국에 투자하는 외국은행은 200억달러의 자산이 있어야 하고 3년간 대리점을 운영한 연후에 지점으로 승격할 수 있다는 규정을 지적한 후 본토로 진출하려는 대만은행들에 대해서는 특별한 배려를 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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