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신축주택거래 저조 입력2000.08.09 수정2000.08.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신축주택 매매가 6월에 3.7% 감소하여 1997년 이후로 가장 저조한 양상을 보였다. 상무성은 6월 신축단독주택 거래가 연률로 829,000건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1997년 12월 이후의 최저수준이다. 금리인상이 마침내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이같은 매매실적은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824,000건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란 "이스라엘, 모험주의 원한다면 즉각적·최대수준 대응" [속보] 이란 "이스라엘, 모험주의 원한다면 즉각적·최대수준 대응"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속보] 이라크 군사기지 폭발음…"미확인 공습 추정"[로이터] [속보] 이라크 군사기지 폭발음…"미확인 공습 추정"[로이터]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3 하마스 “가자전쟁으로 3.4만명 사망…하루 174명 꼴”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으로 사망한 가자지구 주민 수가 3만4000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이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마스 보건부는 최근 24시간동안 4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만4012명이 됐다고 전했다.195일간 이어진 전쟁에서 하루에 약 174명씩 숨진 셈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