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신축주택 매매가 6월에 3.7% 감소하여 1997년 이후로 가장 저조한 양상을 보였다.

상무성은 6월 신축단독주택 거래가 연률로 829,000건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1997년 12월 이후의 최저수준이다.

금리인상이 마침내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이같은 매매실적은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824,000건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