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제이(코스타리카)-브리지뉴스] 중미, 멕시코, 페루의 커피업계 대표들은 31일 브라질의 커피생산이 냉해로 타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격이 상승하지 않고 있는 사실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곳에서 회의를 가졌던 대표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그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들은 재고물량이 브라질의 냉해로 크게 줄게 되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