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세계적 투자은행인 JP모건은 건실한 주식인수 및 투자금융업무와 함께 소유자산을 통한 고정수입 및 주식투자의 호조로 2/4분기 소득이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2/4분기 순소득은 5억4,200만달러로 1주당 2.90달러를 기록했다. 1년전 같은 분기의 순소득은 5억400만달러에 1주당 2.52달러였다. 이같은 발표는 분기소득이 1주당 2.45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던 전문분석가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