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6월 소비자물가는 5월보다는 0.2%, 1년전보다는 1.7%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물가상승을 주도한 것은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이었으며 다른 물가들의 오름세는 대체로 아주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물가동향은 시장분석가들이 일반적으로 예측했던 것보다는 다소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