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 공장들의 5월 수주물량이 1992년 12월 이후 가장 큰 신장세를 나타냈다.

공장들의 수주는 4.1% 증가했는데 증가를 주도한 것은 전자제품을 비롯한 내구성 품목들이었다.

이는 예상했던 3.5%를 크게 웃도는 신장세이다. 전월인 4월에는 수주물량이 3.8% 감소했었다. 수송부문을 제외할 경우 5월의 공장수주 증가율은 4.3%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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