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컨프런스 보드는 그들이 집계하는 경제선행지표가 5월에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6개월 내지 9개월 후의 경제동향을 예시하는 이 선행지표는 4월에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5월의 하락폭은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2%에는 미치지 않는 것이다.

민간경제조사기관인 컨프런스 보드는 선행지표 하락의 주요원인이 제조업부문의 활황이 고개를 숙이는 경향과 주식시세의 약세국면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