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금리인상과 이로 인한 경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국 소비자신뢰도가 6월중 크게 떨어졌다.

컨프런스 보드는 그들이 조사한 소비자신뢰도지수가 5월의 144.7에서 6월에는 138.8로 떨어졌다고 밝혔는데 이는 20개월만의 최대 하락폭이다.

경제전문가들은 신뢰도지수가 140.0 수준으로 떨어지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