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5월 전기제품 매출이 1년전보다 8.8% 증가했다고 전기제품대형매점협회가 23일 밝혔다. 4월의 증가율은 9.7%였다. 전기제품매출은 5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증가를 거듭해왔다. 이같은 증가를 주도한 것은 PC수요의 증가였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PC매출은 5월에 39.0% 증가했고 사무자동화와 관련된 제품들의 매출은 23.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