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 대장성은 21일 일본의 무역흑자가 5월에 1년전 대비 2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무역흑자가 5,824억엔으로 감소하는 데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은 유가상승이었다고 대장성은 설명했다.

5월 무역흑자는 민간전문가들이 예상했던 7,800억엔보다 많은 것이
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대미무역흑자는 4,677억엔으로 9.8%의 감소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