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판사는 20일 마이크로소프트의 고등법원항소요구를 일축하고 이 사건을 대법원을 바로 넘겼다.

대신 9월5일부터 발효되도록 돼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상거래제한조치는 뒤로 연기시켰다.

대법원은 오는 9월까지 마이크로소프트재판을 취급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법원이 그때 이 사건을 대법원에서 곧장 다루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면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비교적 우호적인 컬럼비아순회항소법원에 이 사건을 넘기게 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