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동차생산성 보고서인 하버리포터는 15일 포드자동차가 10년만에 처음으로 일부분야에서 생산성 1위에 오르는등 미국자동차업체들의 생산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GM은 시간당 생산대수 28.81대로 8.8% 증가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30.16대로 6.7% 향상됐다.

그러나 종합 1위는 여전히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차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