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5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보다는 0.2%, 1년전보다는 1.5% 상승했다고 정부의 통계당국이 14일 밝혔다.

소비자물가가 상승한 것은 석유가격이 상승하여 부가가치세 인하 효과를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그러나 소비자물가는 전문가들이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만큼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