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15일 사우디와 멕시코석유장관의 회동소식으로 영국산 브렌트유는 소폭 떨어졌으나 미국의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미국내 휘발유재고 부족에 대한 우려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날 브렌트유 7월물은 54센트 하락한 배럴당 30.95달러,WTI7월물은 29센트 오른 배럴당 32.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양국 석유장관은 네덜란드에서 회동,유가안정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