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맨해튼은행에 이어 모건스탠리도 뉴욕시의 맨해튼을 떠나 이웃 뉴저지주로 이전할 예정이다.

모건스탠리덴위터증권은 8일 허드슨강을 건너 뉴저지주로 본사를 이전키로 하고 사무실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저지당국은 임대료의 25% 할인등을 내세워 월가의 금융기관들을 뉴저지로 유치하기위해 노력해왔다.

앞서 지난주 체이스맨해튼은행은 뉴저지로 이전결정했다.

이밖에 페인웨버 메릴린치 골드만삭스등도 뉴저지로 옮기기로 결정했거나 검토중이어서 월가를 떠나는 금융기관들이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