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는 2.4%, 1년전보다는 10.0% 증가했다고 경제기획청이 9일 발표했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평균치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그들은 전분기대비 2.6%, 1년전 대비 10.6%의 증가를 예상했다.

경제기획청은 1999-2000회계년도(4월-3월)의 실질 GDP성장률이 연률로 0.5%라고 밝히고 이는 정부가 목표했던 0.6%에 못 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