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비농업부문 평균 봉급은 4월에 292,884엔을 기록하여 1년전보다 1.0%의 증가를 나타냈다고 노동성이 31일 발표했다.

3월에는 0.6%의 감소를 나타냈었다.

4월의 급료증가는 정규 봉급 및 초과근무 임금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이었으며 보너스는 1년전보다 7.5% 줄었다. 근로자들의 소득추세는 시장의 주요 관심거리가 되고있는데 그것이 중앙은행이 제로금리정책의 중지 여부와 시기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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