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미쓰비시상사는 4월로 마감된 회계년도의 순이익이 1년전보다 78% 감소한 55억7천만엔이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이윤감소에 대해 미쓰비시는 조기퇴직에 따르는 비용지출을 들었다. 매출 역시 국내수요의 감소를 반영하여 4.2% 줄어 13조1,100억엔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