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연인 마리 테레즈 발테르의 모습을 그린 1932년 작품 "튤립이 있는 정물화".이 그림은 미국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9일 2천8백60만달러(3백15억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