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2월에 증가했던 일본의 무역흑자가 3월에는 1년전 대비 14.8% 감소한 1조1,100억엔으로 줄었다고 대장성이 24일 발표했다.

미국과의 무역흑자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럽 전체 흑자가 감소한 것은 중동지역과의 미역적자가 무려 180.2%나 증가했
기 때문이다.

경제전문가들이 평균적으로 예측한 흑자규모는 1조3,040억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