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의 대가로 지불되는 지역통화 "에코머니"유통이 일본에서 확산되고 있다.

에코머니란 특정지역이나 단체에서 청소 탁아등 서비스를 제공을 받을수 있는 쿠퐁 성격의 화폐를 말한다.

이콜로지(생태)와 이코노미(경제) 코뮤니티(지역)를 합친 것으로 통산성의 가토 서비스산업과장이 이름지었다.

일본에서는 현재 전국 30여개소에서 에코머니가 유통되고 있다.

지역주민 대학연구인력등으로 짜여진 다마뉴타운학회의 코뮤니티부회가 운영하고있는 "코모(COMO)"는 대표적인 지역통화의 하나로 꼽힌다.

코모는 코뮤니티와 코스모스(우주)를 합친 것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종류는 빨간색(1천코모) 황색(5백코모)청색(1백코모)등 3가지로 명찰크기만하다.

코모는 PC지도 과자만들기등 1백여가지 서비스의 대가로 지불할수 있다.

관계자들은 "주민들간에 유통되는 에코머니가 복지문제해결에 도움을 줄수 있다"며 에코머니유통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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