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크(NY)-브리지뉴스] 세계 최대의 컴퓨터 메이커인 IBM의 1/4분기 수입은 5% 감소했으나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좋은 실적을 올렸다. 순소득은 15억2천만달러에 1주당 83센트로 1년전의 14억7천만달러에 78센트를 웃도는 것이었다. 수입이 1년전보다 5% 감소하여 194억달러에 머물게 된 것은 하드웨어 매출이 12%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IBM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