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영국의 항공우주산업그룹 BAe시스템은 미국의 보잉사와 합병하기 위한 회담을 진행시켜왔다고 선데이 텔리그라프가 9일 보도했다. 이들 두 회사가 합치면 자본금 290파운드(464억달러)의 그룹이 탄생한다고 이 신문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