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이 현에 있는 간사이 전력이 운영하는 원자력발전소의 한 원자로에서 냉각수가 유출,가동이 중단됐다고 후쿠이 현 관리들이 7일 밝혔다.

간사이 전력 대변인은 8일부터 본격조사에 나설 방침이라면서 이번 사고로 방사능 누출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