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3위 은행인 드레스드너 방크의 베른하르트 발터 회장이 사임했다고 이 은행 대변인이 6일 말했다.

발터 회장은 도이체방크와의 합병 협상 결렬에 따라 사임했으며 후임에는 베른트 파르홀츠가 취임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