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최대 쟁점인 팔레스타인 죄수 석방 문제에 관해
이견을 해소, 와이리버 평화협정 수정 합의서 조인에 한층 근접했다고
이스라엘의 한 고위 관리가 3일 밝혔다.

이 관리는 유태인들의 안식일이 끝나는 4일 이집트의 샤름 엘 셰이크에서
조인식이 거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라디오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 그간 400명 석방을 요구해온
팔레스타인측이 이스라엘의 제안대로 350명 석방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고위 관리는 "죄수 석방 문제는 해결됐으나 아직 작은
이견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4일자 ).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