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기능을 갖춘 첨단 텔레터비가 선풍적인 인기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게임과 노래뿐아니라 글자와 그림 도형색깔공부
도 할 수 있는 "액티메이트 텔레터비"를 개발, 대히트를 치고 있다.

게임은 12개, 노래는 13종류나 들어있다.

노래에는 피아노와 클라리넷 풍금 반주도 나온다.

노래만 반복하는 기존 텔레터비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때문에 교육적인 효과도 대단하다는 게 MS측의 설명이다.

작동 방법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아주 간단하다.

텔레터비의 손이나 발을 잡기만 하면 각종 게임과 그림을 볼 수 있다.

손과 발을 다르게 쥘때마다 메뉴가 바뀐다.

텔레터비 배에 있는 화면을 누르면 노래가 나온다.

또 별매품인 "인터랙티브 TV팩"을 TV와 연결하면 5미터이내에서는 무선으로
텔레터비 배에 있는 화면으로 TV도 볼 수 있다.

비디오도 마찬가지다.

가격은 60달러대.

MS홈페이지(www.microsoft.com)에 들어가 온라인쇼핑으로 살 수 있다.

< 박수진 기자 parksj@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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