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슈왑(미국1위의 온라인 증권중개업체)이 온라인 장애로 고객
3백여명에게 손해를 입혀 1백20만달러를 물어주게 됐다.

챨스 슈왑의 고객들은 작년 11월16일 더글로브.com사가 주식을 공개할때
미리 매수주문을 냈으나 찰스 슈왑에 전산장애가 생겨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챨스 슈왑측은 법원에 소송이 제기되기 전에 이를 해결한다는 입장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2일자 ).